분류 전체보기3 집 주변에 막 피는 야생화이기도 나물이기도 한 들꽃 들꽃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귀한 존재입니다. 이른 봄이라 하더라도 추운 날씨에도 꽃잎을 피우며 우리를 기쁘게 해줍니다. 이번 봄에는 주변 들꽃들을 더욱 찾아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집주변에 흔히 볼수 있는 길가에 피는 들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종지나물 종지나물은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나물 중 하나로, 이름부터 참 독특하죠? 종지나물꽃의 이름인 "종지나물"은 식물의 종류를 가리키는 종(種)과 싹이 나는 데에 중심이 되는 지(枝)를 합쳐 만든 말입니다. 즉, 싹이 나는 지점에서 작은 식물이 자라나는 모습이 마치 가지 분기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종지나물꽃은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 2023. 4. 5. 봄에 피는 들꽃..야생화로 불리다 봄이 되면 대지는 꽃빛으로 물들어 집니다. 특히 땅에 붙어서 피는 들꽃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봄에 피는 들꽃(야생화) 6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바위취 바위취(Traveller's Joy)는 민들레과 함께 흔히 길가나 덤불 속에서 자라는 야생화입니다. 학명은 Clematis vitalba이며, 바위취라는 이름은 이 꽃이 바위에 올라가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바위취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 원산지를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과 북아메리카 지역에서도 자생하고 있습니다. 높이가 3 ~ 5m 정도까지 자랄 수 있으며, 가늘고 긴 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봄에는 노란색과 초록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여름에는 흰색의 작은 꽃이 더 많이 피어서 예쁜 꽃밭을 만들.. 2023. 3. 30. 봄나들이 가고 싶은 벚꽃명소 6선!!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는 들꽃아가씨 입니다!! 벚꽃이 만발한 봄입니다. 벚꽃의 꽃말은 "순결", "정열", "은둔", "자존심", "모성", "아름다움"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의미는 "순결"입니다. 벚꽃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며,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벚꽃의 꽃잎이 바람에 나부끼면서 떨어지는 모습은 인생의 일시적인 아름다움과 희생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국내 봄나들이 가고 싶은 벚꽃명소 6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4월은 국내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계절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벚꽃은 봄이 시작되는 증거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벚꽃이 핀 순간을 기다려.. 2023. 3. 28. 이전 1 다음